건조한 요즘 핸드 크림은 잘 바르고 다니시나요?

 


 

 

건조한 요즘 핸드크림은 잘 바르고 다니시나요?

 

 

 

 

 

 

 

극 건성, 극 수분 부족형,

하지만 이마와 코에는 개 기름이 가득가득한

지 복합성 피부를 가진 나.

 

 

얼굴과는 다르게 손이나 몸 부위에는 극 건성인듯하다.

설거지만 잠시하더라도 손 피부층이 벗겨져버리는데

처음에는 비타민이 부족해서 그런건가해서

비타민D도 구매해서 먹어보고

면역력을 높이려고 엑기스같은것들도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혹시라도 건강에 문제가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피부과도 다녀오고,

한의원도 다녀왔지만 다행스럽게 건강에는 문제는 없었고,

몸이 극 건성이라 손 각질이 생기고

벗겨지는거라고 진단을 받았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항상 손을 씻고

핸드크림이나 바세린 크림을 바르라고

진단을 내리셨는데, 바세린 크림같은 경우는 촉감이

너무 끈적끈적하고 유분도 많았고, 손에 흡수가 바로바로 안 되어서

일상 생활을할때 너무 많이 불편했다.

 

 

그래서 내 피부에 잘 맞는 핸드크림을 찾아보자며

근처 올리브0에 방문했는데 운이 좋게도 행사가 겹쳐서

거의 70% 할인 세일을 했다.

 

 

 

 

 

 

핸드크림 코너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크림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튀던 브링그린 티 룸 핸드크림

스트로베리 티.

 

 

크기가 30ml였고 원 플러스 원 이여서 하나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로하고 다른 하나는 가방이나 화장품

파우치에 넣어 데일리용으로 가지고다니기로했다. 

 

 

 

 

 

 

향기가 은은해서 너무 좋았고 손등에 테스트를 해보았을때

촉촉하면서도 제품이 피부에 오래 머물렀다.

그리고 디자인이 튜브형이라 위생적이고, 무게감도 덜해서 간편했다.

단, 뚜껑이 분리되어있어서 뚜껑을 열고 닫고할때에는 불편했다.

 

 

내가 구매한 향기는 스트로베리 티 향이였지만 그외

복숭아 과즙의 향을 담았고,

복숭아 추출물이 1000ppm 함유한 피치 아이스티 향도 있었고

밀크 티 콤플렉스 2,000ppm이 함유된

밀크티 향을 담은 밀크 티 향도 있었다.

그리고 마음이 정화되는듯한 아로마 허브향과

쌉싸름한 유자향을 담은 시트론 티,

꽃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플라워 티 향도있었다.

플라워 티 핸드 크림은 플라워 콤플렉스 3,750ppm이나 함유되어있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스트로베리 티 향기가 제일 좋았지만

남자친구 삼이는 시트론 티와 플라워 티가 더 좋다고했다.

 

 

가격도 3,500원이였기에 가격도 부담되지않았던

브링그린 티 룸 핸드크림

끈적이지도 않고, 산뜻하게 사용하기에 정말 좋을듯 싶다.

 

 

 

나는 이날 내 핸드크림 1개,

그리고 남자친구 삼이의 핸드크림 1개를 구매했고

그외 원 플러스 원 행사를했기에 총 4개를 구입할수있었다.

 

나처럼 올리브0에서 상품을 행사할때 구입하거나,

또는 인터넷 쇼핑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수있으니

해당 부분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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